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대학원 저널 『앤쓰로피아』 3호 편집부입니다.

2024년 1월 30일 인류학과 대학원 저널 『앤쓰로피아』 3호가 발행되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앤쓰로피아는 인류학을 전공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 구성하는 비정기 간행 학술지로, 한국사회 내 시의적 주제에 대한 인류학 연구를 진흥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2021년 2호 발간 이후 3년만에 발행된 앤쓰로피아 3호에는 코로나 감염병 사태와 팬데믹 경험을 돌아보는 특별주제 ‘팬데믹이 남긴 감각’에 관한 4편의 원고를 포함 총 16편의 글이 담겼으며, 인류학 외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23 명의 연구자가 필진과 토론자로 참여하여 풍성한 학술적 교류를 형성했습니다.

앤쓰로피아 3호는 이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Anthro彼我 3호 : 팬데믹이 남긴 감각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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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를 대표하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박사과정 수료 김성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