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문화인류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한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이창언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새해는 지
난 3년여의 어둠이 걷힌 온존한 일상의 회복과 우리 학회의 힘찬 도약의 한 해가 되
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학회장에 출마하면서 지금까지 우리 학회가 이루어낸 성과를 발판으로 학회의
저변 확대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임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학
회는 앞선 임원진과 회원의 헌신적 노력으로 회원 간 소통, 학회 활동의 국제화, 학
문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의 운영, 학문 후속세대를 위한 연구기반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이루어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학회의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었던 활동을 지
속하면서 저변 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힘써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좀 더 개방적인 학회의 운영을 모색하겠습니다. 학술대회를 비롯한 학회의
모든 활동에 있어 회원 여러분의 의견 수렴을 전제로 하여 상호 소통의 기회를 확대
하겠습니다. 나아가 다른 학문과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학문
적 지평을 넓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잦아드는 재난과 인공지능 시대
를 대비한 학제적 성과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인류학의 역할 정립을 위한 학문
적 논의의 장을 조성하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학회와 회원의 국제화를 위한 국내
외 인류학의 최신 연구성과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것과 학부생·대학원생·
박사학위 소지자의 연구 활동의 기회를 넓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
자체나 국가 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와의 교류를 넓혀 학문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
하고 학회의 저변 확대를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향후 2년간 이번 학회 임원진의 노력이 일정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
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학회의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새로운 위원회를 조성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다
시 한번 회원님과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3일
이창언 배상


한국문화인류학회 27대 집행부

회장 이창언 (영남대부회장  강정원(서울대), 김세건(강원대) 박동성(순천향대), 백영경(제주대), 최진숙(유니스트) 

총무위원회 총무이사 이길호 (강원대)  총무간사 성재현 (성재현 전북대 쌀 삶 문명 연구원)

연구위원장 이경묵 (전북대편집위원장 최진숙 (유니스트2023년 3월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