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춘계 한국문화인류학 전국대회 세션 구성표

물질적·존재론적 전환의 인류학적 기원

일시: 2024년 5월 31일 금요일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 오전 10:00 – 12:00 세션 1, 세션 2

◇ 12:10–13:10 중식 (자하연 식당)

◇ 13:10-13:30 개회식

◇ 13:30-15:30 세션 3, 4

◇ 15:50-17:50 세션 5, 세션 6,

◇ 18:00-18:30 (총회 및) 폐회식

10:00 – 12:00

세션 1> 관계적 장소성

사회자 박지환 (서울대)

장소: 삼익홀 (220호)

― 황의진(한국학중앙연구원) 음식물 쓰레기 수거 경로의 재구성: 폐기물 수거체계를 이루는 인간과 기계의 만남

― 조지은 (듀크대) Dwelling with Patchy Radiation: Rethinking Nuclear Materialities through the Relational Notion of Place in Post-Fallout Fukushima

― 이경묵(전북대) 유무형 문화유산의 물질성과 물질문화: 순환하는 지시체 개념을 중심으로

토론자: 이승철(서울대), 오은정(강원대) 김재석(서울대)

세션 2> 인간-기계-사물 연결망

사회자: 양영균(한국학중앙연구원)

장소: 230호

― 정종민 (전남대) 잠 못 자는 인지증 요양원 거주인의 젠데화된 기계-사물-환경 연결망

― 오영훈 (서울대) 공통장의 한계와 행성화: 강원도 원주시 인공빙벽장 사례 연구

― 김태인 (한양대) 한국전쟁기 민간인피학살자 유해와 다종민족지: 대전 골령골의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자: 김관욱(덕성여대) 정헌목(한국학중앙연구원) 정재영(영남대)

13:30– 15:30

세션 3>. 인간 너머의 너머: 전환의 시대 비판 인류학의 가능성

사회자: 조문영(연세대)

장소: 삼익홀 (220호)

― 명수민 (존스홉킨스대) 기후 센티넬의 정치: 기후 위기 속 어긋난 시간성과 나무-과학-국가 관계의 재구성

― 이승철(서울대) 화폐의 애니미즘, 토테미즘, 페티시즘: 비인간 행위자 화폐의 행위성에 대한 고찰”

― 전의령(전북대) 다종 인류학이라는 ‘낙관주의’

토론자: 오은정(강원대) 서동진(계원예대) 이지은(연세대)

세션 4> 전통과 현대, 서구와 비서구, 삶과 죽음의 조우

사회자: 임경택(전북대)

장소: 230호

― 최학락 (서울대) 신령의 탈종교적 존재론

― 박소진 (신한대) 존재론적 유물론과 불교의 ‘일체유심조’의 조우?: 관계성과 행위자로서의‘죽은 자’

― 전경수 (서울대) 1947년, 강화도의 오스굿 교수 무엇을, 왜, 어떻게 하였나?

토론자: 안승택(경북대) 이은정(영남대) 김중순(고려사이버대)

15:50–17:50

세션 5> 다자연주의 복수존재론 다종민족지, 동일(同一) 너머를 위한 인류학의 여정

사회자 정헌목(한국학중앙연구원)

장소: 삼익홀 (220호)

― 박세진(전북대) 새만금 생태학: 존재론의 견지에서

― 이강원(인천대) 종말에 관한 신화물리학과 탈식민주의

― 노고운 (전남대) 다종의 세계-만들기를 통해 본 공생의 관계맺음: 제주 강정천과 바다의 만남을 중심으로

― 김태우(경희대) 문화 인식론 없는 존재론적 전환은 합당한가: 동아시아의 존재를 아는 존재를 중심으로

토론자: 최명애(연세대), 차은정(원광대)

세션 6> 자연-문화 연속체

사회자 홍석준 (목포대)

장소: 230호

― 정해영(서울대) 시민권의 인류학과 물질적 전환: 중국의 도시화 사례를 중심으로

― 도쿠나가 에미 (한국학중앙연구원) 오염과 혐오의 자본화: 비둘기 퇴치 업체의 사례를 중심으로

― 김도현(전북대) 전주시 및 전주시민의 범람은 전주천의 행정이자 그에 대한 규탄이다: 버드나무를 중심으로

토론자: 문경연(광운대) 전의령(전북대) 채현정(덕성여대)

18:00 – 18:30 (총회 및) 폐회식